근로소득세법 딱 좋아요. 지난주에 동생이 결혼을 했어요. 저보다 먼저 갔는데 사연있는 사람처럼 결혼식에서 너무 많이 울어버렸어요. 뭔가 그래도 각별했던 동생인데 이제 떨어져서 산다고 하니 감정이 격해졌나봐요. 최근에 드라마 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예전에는 아예 드라마는 보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재밌는 것도 많고 그 시간만 기다려지고 요즘 저의 작은 소확행이랍니다. 여름이 지나고 나서 이제 슬슬 더위가 꺽이나 싶지만 올해 더위는 유난히 오래 지속된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초여름에 그렇게 많이 덥지 않아서 올해 에어컨을 거의 키지 않았는데 왜 지금 저는 에어컨을 틀고 있는걸까요 이번엔 근로소득세법 대해서 생각해 볼까 합니다.

근로소득세를 파악하게 된다면 업무를 함에 있어 수월하고 세금 용어에 대한 공부도 철저하게 할 수 있어 나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연말정산은 13월의 월급이라 할 만큼 직장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환급을 받는지, 안 받는지의 여부도 중요하지만, 연말정산에 앞서 근로소득세 계산을 어느 정도 한 다음에 올해 세금을 잘 확인한 후 연말정산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세법 관련하여 소득 세법상으로 갑과 을을 나뉜 것이 유일하긴 하지만, 이러한 구분에 마땅하고 명확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결국 2009년에 개정 및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실무에서는 업무 편의상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근로소득세 중에서 현역병에게 주는 급여나 산업재해보상보험 급여는 비과세이며, 일반 근로자는 총급여액의 단계를 내야하고 일용근로자는 일 10만원으로 하는 근로소득공제를 금액으로 정합니다.

최근 알게된 근로소득세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가 살면서 직장을 다니고 일을 하면서 근로수당을 받게되면서 그에 대한 세금이 궁금해져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여러 가지 알아보고 나니 계산을 하는 것도, 어떻게 세율이 정해지는지도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많아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로소득세는 우리가 직장을 다니거나 일을 하면서 그 대가로 받는 월급, 연봉을 기준으로 일정 금액 세금이 매겨지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근로소득으로 이득을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근로계약이 아니라 연수생의 경우 연수수당을 받을 수 있고 부당해고를 당했을 때 그 기간의 대가로 근로소득을 받을 수 있고 귀속시기에는 근로를 제공한 날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에도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요양기관 등의 대표자에게 지급되는 급여, 일정기간 동안 한 회사에 근무를 하며 계약조건에 따라 보급을 받는 등의 추가적인 사례들도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소득에 맞게 연말 정산 잘 해내시길 바라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근로소득에 대한 정확한 세금은 연간 근로소득을 합쳐서 각종 세제혜택에 해당하는 소득공제 등을 반영한 다음에 세율을 곱해서 결정세액을 산정하게 됩니다. 여기서 간이세액의 12개월 분의 합계가 결정세액보다 많은 사람의 경우 세금을 환급해주게 되고, 반대로 간이세액이 덜 납부된 경우라면 추징 당하게 됩니다. 근로소득세 계산법은 쉽지 않기 때문에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조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시 세액 추가납부와 같은 부담을 분산하기 위해 월 급여액 수준과 공제대상 부양가족 수에 따라 매월 원천징수해야하는 세액을 정한 것이 표로 나와있어 내 월급 기준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근로소득세법 외에도 근로소득간이세액표는 지난 2월 최신 개정으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공제액 한도가 신설되었는데요. 그에 따라 소득 급여 세액 산출 기준이 일정 부분 변경되었는데요. 국세청 홈텍스에서 제공하는 세액표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로소득세 계산하는 방법은 월급여 그리고 공제대상이 되는 부양가족수, 20세 미만 자녀수에 따라 소득세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그리고 최저시급도 점점 오르기 때문에 최저시급 기준으로 받은 월급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근로소득세가 어떻게 부과되는가? 우선 과세표준이라고 세금을 매기는 기준이 되는 금액이 있는데, 정부는 세금을 측정하고 부과하는 과정에서 근로자의 안정을 위해 의료나 교육, 교통비 등의 다양한 비용을 공제해 주게 돼요. 결국 소득에서 이 공제액을 뺀 나머지가 과세 표준이 되는거죠. 이 과세 표준에 정해진 세율을 곱하면 납부해야 할 근로소득세가 결정이 된다고 해요.

이상 근로소득세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